가가와현은 밀로 만든 ‘사누키 우동’뿐만 아니라 밀로 만든 ‘빵’도 맛있답니다! 다카마쓰 인기 빵집을 순례해 봤습니다.
다카마쓰 시내 빵집
아침에 먹을 빵을 살 때, 혹은 관광이나 산책할 때 들러 볼 만한 다카마쓰 시내 빵집을 소개합니다.
i am. with bread
기타하마 알리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양과자 및 프렌치 요리 기술을 융합한 독창적인 빵이 입맛을 사로잡는 빵집입니다.
특히 가가와현산 고급 설탕 ‘와산본’을 사용해 은은한 단맛이 나는 디저트 빵이 인기가 많습니다.
커스터드푸딩 데니시는 부드러운 커스터드, 캐러멜라이징 되어 아삭한 표면, 바삭바삭한 데니시가 한데 어우러져 맛은 물론 식감의 조합까지 완벽합니다.
프렌치토스트에는 부드러운 식빵을 사용했습니다. 계란물에 48시간 담근 빵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토핑 올린 빵 중에는 프랑스 식재료를 사용한 것도 있습니다.
일상 속 작은 사치를 음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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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i am. with bre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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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가가와현 다카마쓰시 기타하마쵸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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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
087-831-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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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U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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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map |
슌푸도 미나미신마치점
가와라마치역에서 걸어서 5분, 미나미신마치 상점가에 있는 빵집입니다.
1948년에 양과자점으로 문을 열었고 1969년부터 빵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메뉴가 있지만 이 집의 대표하는 빵이라면 프랑스 빵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고베에 있는 일본 최초의 정통 프랑스 제빵 장인에게서 기술을 배웠습니다.
빵에 나 있는 깔끔한 ‘쿠프(칼집)’는 기술을 제대로 계승해 오고 있다는 증거랍니다.
체인점 연계 수제 소스를 사용한 토핑 빵이나 디저트 빵도 드셔 보세요.
오픈 후 오전 9시까지는 정가보다 저렴한 모닝 세일 빵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통을 지키면서 새로운 메뉴 개발도 게을리하지 않는 슌푸도.
이곳에 오시면 ‘새로우면서도 추억이 있는 빵’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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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슌푸도 미나미신마치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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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가가와현 다카마쓰시 미나미신마치 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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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
087-861-55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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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U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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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map |
JR 호텔 클레멘트 다카마쓰 베이커리 숍
‘빵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키우는 것’이라고 말하는 셰프는 밀과 물을 섞어 만든 발효종 ‘르방’을 사용해 풍미와 식감에 초점을 맞춘 빵을 만들어 왔습니다.
제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온도 관리, 그리고 발효 과정을 관찰해 가며 효모의 작용을 돕는 섬세한 손길입니다.
이러한 작업은 재료 본연의 맛을 끌어냅니다.
올리브 소고기 카레 빵은 쫄깃하고 찰진 특유의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가가와현산 밀 ‘하루미즈키’를 사용합니다.
고양이 식빵과 하루 식빵은 은은하고 달콤한 풍미, 쫄깃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지닌 가가와현산 밀 ‘사누키노유메’와 ‘하루미즈키’를 블렌딩해 만듭니다.
효모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하는 빵 맛을 음미해 보세요.
케이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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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JR 호텔 클레멘트 다카마쓰 베이커리 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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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가가와현 다카마쓰시 하마노초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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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
087-811-1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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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U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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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마쓰 교외 빵집
시간 내서 가 볼 만한 다카마쓰 교외 빵집을 소개합니다.
BouIangerie KURIMUGI
리쓰린 공원 근처, 현지인과 관광객으로 붐비는 빵집.
이곳 셰프는 제빵 장인이 되고자 하는 꿈에 빵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해 빵집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해 보니 마음처럼 쉽지 않았죠. 그런데 그게 재미있어서 오히려 더 제빵에 빠져들었다고 합니다.
빵에 사용하는 밀은 모두 일본 국산 밀이지만 같은 국산 밀이라도 생산지, 제분 방법, 블렌딩 비율이 다양합니다. 발효 방법과 온도 관리 방법이 달라지면 빵 맛도 무한히 변화합니다.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고 먹어 보고 진화시킨다’ 이러한 반복이 손님의 입맛을 사로잡는 빵을 만들어 냈습니다.
최고 인기 메뉴는 은은한 단맛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풀먼 식빵입니다. 심플하게, 구운 뒤 버터를 얹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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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BouIangerie KURIMU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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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가가와현 다카마쓰시 리쓰린쵸 1-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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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
087-861-0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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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U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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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map |
BAKER MR.So&so
고토덴(다카마쓰코토히라 철도) 붓쇼잔역에서 도보 10분, 빨간색·하얀색의 줄무늬 차양이 눈에 띄는 빵집.
‘빵은 가족이 둘러앉은 식탁의 주역’이라고 말하는 셰프가 서양화에 등장할 법한 존재감 넘치는 빵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빵은 소중한 사람의 배도 마음도 가득 채워 줍니다.
“서구의 문화를 ‘빌려 온’ 만큼, 제대로 된 정통 빵을 만들고 싶다”
품을 팔아 장시간 발효시킨 빵은 씹을수록 밀의 풍미가 더합니다.
드디어 자기 문화에 맞는 빵을 발견했다며 매주 빵집을 찾는 프랑스인도 있다고 합니다. 한 직원이 그 프랑스인 손님에게 프랑스어를 배우면서 작은 문화 교류의 장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셰프는 말합니다. “우리 빵집만의 빵을 만들고 그 빵을 드신 손님이 맛있다고 해 주시면 그보다 더 큰 행복이 있을까요?” 빵을 먹는 사람들의 얼굴에 핀 미소가 저절로 상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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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BAKER MR.So&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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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가가와현 다카마쓰시 붓쇼잔초코 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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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
087-814-32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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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URL |
https://www.facebook.com/people/BAKER-MRSo-so/100063704914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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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map |
Le pain de Abbesses
프랑스 남부에서 볼 법한 건물이 그림처럼 서 있는 빵집. 매장 안에는 강렬한 인상을 풍기는 빵들이 죽 늘어서 있습니다.
미슐랭 쓰리 스타 레스토랑 ‘조엘 로부숑’ 제빵 파트에서 수셰프를 역임한 셰프가 2015년, 고향인 다카마쓰에서 연 빵집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조선소에 취직했지만 자기 손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일을 하고 싶어 제빵의 길로 뛰어들었습니다.
‘도쿄의 맛있는 빵집’이라는 책을 들고 이곳저곳 빵을 먹으러 다니다 제일 맛있었던 곳을 직접 찾아가 일하게 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곳이 바로 ‘조엘 로부숑’이었지요.
‘이 빵 먹으러 오는 할머니가 있는 한 그만둘 수 없어’라며 하나둘 늘려가던 빵 메뉴는 벌써 약 100가지에 달합니다. 엄선한 재료와 확실한 기술로 만들어 내는 최고의 빵 이면에는 단골손님을 향한 애정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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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Le pain de Abbess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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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가가와현 다카마쓰시 마츠나와쵸 114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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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
087-813-8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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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U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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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map |
후지 베이커리 retro
1942년에 문을 연 빵집입니다. ‘갓 구운 빵을 파는 가게’라는 콘셉트로 빵 하나하나 정성스레 만들고 있습니다.
이 집의 인기 메뉴인 바게트는 프랑스 바게트 콩쿠르에서 우승한 빵집을 셰프가 직접 찾아가 먹고 연구하며 개발했습니다. 당시 먹었던 프랑스 빵은 씹는 맛은 좋았지만 일본인의 입맛에는 다소 퍼석하게 느껴지는 점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바게트 retro’는 일본인의 입맛에 맞게 쫀득한 반죽으로 만들었습니다.
크루아상은 돌절구로 간 밀가루를 사용해 바삭바삭한 식감이 오래 유지되게 만들었습니다.
식빵은 밀가루와 물을 가열해 반죽하는 방식으로 빵을 촉촉하게 만들어 밀의 감칠맛과 풍미를 극대화했습니다.
독특한 건물 외관은 사진 명소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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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후지 베이커리 ret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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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가가와현 다카마쓰시 카스가쵸 16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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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
087-880-68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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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U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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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map |
카페 히쓰지
‘일상에 녹아드는 빵’이라는 테마로 심플하고 매일 먹을 수 있는 빵을 만들고 있습니다.
매일 먹는 음식인 만큼 안심할 수 있는 재료를 써야 한다는 생각으로, 100% 일본 국산 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절의 맛도 중요하게 여겨 제철 채소를 사용한 빵도 여럿 만들고 있습니다.
로데브는 보기에는 딱딱해 보여도 촉촉하고 쫄깃한 빵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얇게 저민 양파와 치즈를 얹어 토스트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소금 누룩 뤼스틱은 소금 대신 소금 누룩을 사용한 빵입니다. 누룩을 사용하면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부드러운 풍미가 감돈다고 하네요.
식빵은 탕종법으로 반죽해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합니다. 살짝 구운 뒤 올리브오일과 소금을 뿌려 드셔 보세요.
매장 안에 빵을 드실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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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카페 히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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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가가와현 다카마쓰시 다카마쓰쵸 217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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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
087-880-17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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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U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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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map |
다카마쓰 빵에는 사누키 우동 못지않는 고집과 집념이 담겨 있었습니다.
2026.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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